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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자료실

겨울방학 학교석면철거 공사 제대로 진행한다면 안전합니다.

석면은 그리스어로 불명릐 물건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자연에 있는 섬유모양의 돌이입니다. 

사람의 머리카락 보다 1,200배나 작아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석면은 고체상태에서는 인체에 영향을 이치지 않지만 가루가 되어 날려 체네에 들어왔을때는 긴 잠복기를 거쳐 석면폐증, 악성중피종, 폐암과 같은 치명적인 암을 유발합니다. 

 

1970년대분터 8-90년대까지 새마을운동을 할 당시에는 이게 인체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몰랐기 때문에 학교, 관공서, 병원등의 천장에 사용된 텍스와 시골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슬레이트까지 다양한 건축자재로 사용되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 세계적으로 그 유해성이 알려지고 우리나라에서도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해마다 전국에서 주택, 상가, 축사, 공장건물의 석면철거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이 경우 해마다 예산을 편성해 여름 겨울방학에 천장재인 석면텍스, 지붕재로 많이 쓰이는 슬레이트와 벽재, 화장실 칸막이로 주로 사용된 밤라이트까지 석면함유건축재의 해체 제거와 무석면자재료의 교체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아니 방학만 지나고 나면 언론에서는 교실에서 석면조사각 나왔다. 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하는 이야기 가 나오며 법령을 강화하고 석면철거 메뉴얼과 감리메뉴얼 학부모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석면모니터단을 운영해도 몇몇 양심불량의 시공을 잘하지 못하는 업체에 의해 많은 제대로 공사하는 전문 석면철거 업체들이 욕을 먹고 있답니다.

 

 

올 열므 방학 공사가지나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대로하지 못하는 몇몇 업체때문에 중단을 해야할까요. 아닙니다. 오래된 학교 천장의 경우 아이들이 장난치다 던지는 공이나 다른물건에 의해 텍스가 파손되기도 하고 금이 가기도 하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석면가루를 우리아이가 마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가오는 겨울방학 우리아이들이 생활하는공간에 존재하는 석면을 해체해야합니다.

 

청소에서부터 보양작업 해체제거 과정 폐기물처리까지 메뉴얼대로 진행한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겁니다.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곳을 살펴 보면 대부분 하청을 주거나 시공능력이 없고 전문자가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학교가 업체선정을 제대로 하고 업체에서 전문인력을 투입해 꼼꼼하게 진행한다면 인체에 치명적이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석면을 제대 처리할 수 있고, 방학이 끝날 무렵 나오는 문제점이 사라질겁니다.

 

 

 

혹자 누구는 믿을수 없다고 말하기 하지만 현장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공사하는 작업자들은 오늘도 환경을 지키고 내주변의 안저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묵묵히 석면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학교석면철거를 제대로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점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하지 않는 곳보다 묵묵히 현장에서 메뉴얼대로 처리하는곳이 더 많다는걸 많은이들이 알아 줬으면 좋겠습니다.